[민관협업] 제1기 원전 재도전 캠프 참가자 모집
작성자 : 작성일 : 22-09-01본문
정부의 정책실패, 피해는 고스란히 중소기업이...
지금으로부터 5년 전인 2017년 6월 19일, 문재인 대통령은 부산 기장군에 위치한 고리1호기 영구 정지 선포식에 참석해 "원전 중심의 발전 정책을 폐기하고 탈핵 시대로 가겠다"며 이른바 '탈핵 선언'을 했다. 하지만 2022년에 와서 정부도 인정한 실패한 정책이 바로 탈원전 정책이다.
그 피해는 고스란히 중소기업이 떠 안게 되었다.
두산에너빌리티(옛 두산중공업)와 원전 관련 협력업체 260여개가 있는 경남은 '원전 산업의 메카'로 불린다. 창원특례시에만 170여 개의 원전 협력업체가 있다.
정부 탈원전 정책으로 인해 경남의 원전관련 기업들은 5년간 사경을 헤맸을 정도로 힘들었고 다행히 다른 사업으로 업종전환을 꾀한 기업들은 생존해 있지만 그렇지 못한 중소기업들은 부도, 파산으로 사라진지 오래다. 다행히 금번 정부에서 원전 생태계 복원을 기조하여 원전사업 부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민·관이 뭉쳤다!
이에 경남지방 중소벤처기업청과 재도전 전문기관인 재도전사관학교 주식회사가 경남지역 원전산업 생태계의 조속한 복원과 그간 탈원전 정책으로 인해 경영위기에
처한 중소기업의 재도전을 지원하기 위한 「제1기 원전 재도전 캠프」를 개최한다.
① 재도전을 위한 자가진단
② 재도전을 위한 경영자의 마음가짐
③ 원전 산업의 미래와 재도전 기업의 역할
④ 재도전 성공사례 학습
⑤ 원전분야 재도전 정부정책 안내
⑥ 원전기업 간 상생 협력 및 교류의 장
⑦ 재도전 성공 프로세스 및 재도전 계획 수립 실습
금번 캠프를 성공적으로 수료한 참가자들에게는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는데,
① 전문가를 활용하여 재도전 전 과정에 필요한 컨설팅, 멘토링, 교육, 네트워킹 등 솔루션을 무상 지원(재도전사관학교(주))
② 재도전을 위한 가용 사무공간을 1년간 무상제공(재도전사관학교(주))
③ 전 과정을 이수한 수료자에게 재도전사관학교 명의의 수료증 발급
④ 수료자에게 중진공 정책자금 개별 현장상담 기회 부여(중진공)
특히 이번 캠프는 정부 관련부서 뿐만 아니라 재도전 성공기업의 후원과
민간이 주도적으로 이끌어가는데 더 큰 의미가 있다.
신청은 아래 주소로 해주세요!